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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게스트워크 정산, 비율 정하고 월말에 나누는 법
다음 달 2주 동안 다른 도시에서 온 타투이스트에게 게스트워크 자리를 내주기로 했어요. 작업대와 장비는 매장 것을 쓰고 예약은 게스트 본인 인스타로 받아요. 비율은 처음 연락할 때 말로 정했어요. 그런데 마지막 날 계산하려고 보니 예약금은 게스트 계좌로, 잔금 일부는 매장 계좌로, 나머지는 현금으로 들어와 있어요.

매장과 타투이스트가 돈을 나누는 방식
부르는 이름은 매장마다 달라도 결국 누가 손님을 데려오고 돈이 누구 계좌로 들어오느냐를 정하는 일이에요. 이걸 기준으로 보면 한국 매장에서 쓰는 방식은 대략 이렇게 나뉘어요.
- 받은 금액을 정해 둔 비율로 매장과 타투이스트가 나누는 방식. 상주 타투이스트에게도 게스트워크에도 쓸 수 있어요.
- 작업 공간을 빌려주고 월 단위나 하루 단위 사용료를 받는 방식. 매장은 매출에 끼지 않고 타투이스트가 손님과 돈을 직접 관리해요.
- 직원으로 고용하고 급여를 주는 방식. 근로계약과 급여 처리가 따라와요.
- 게스트워크처럼 며칠에서 몇 주 동안만 자리를 쓰는 경우. 비율로 정하기도 하고 하루 사용료로 정하기도 해요.
어느 쪽이 맞는지는 손님이 어디서 오느냐에 많이 달려요. 매장 인스타와 네이버 플레이스를 보고 온 손님이라면 매장 몫을 크게 잡을 이유가 돼요. 게스트 본인 팔로워가 예약한 작업이라면 반대고요. 프리랜서로 여러 작업실을 오가는 타투이스트라면 매장마다 조건이 달라서 정산 기준을 글로 받아 두는 편이 안전해요.
비율은 매장 비용에서 거꾸로 계산해요
한국 타투 매장의 분배 비율을 모아 놓은 공개 자료는 찾지 못했어요. 남들이 몇 대 몇으로 하는지 묻기 전에 매장이 한 달에 쓰는 돈부터 계산해 보세요.
예를 들어 월세, 관리비, 소모품, 소독과 폐기물 처리 비용을 합쳐 한 달 300만 원이 나가고 작업대가 셋이라면 자리 하나에 드는 비용은 한 달 100만 원이에요. 상주 타투이스트 한 명이 한 달에 400만 원을 받아 온다면 매장 몫이 25%일 때 딱 100만 원이라 비용만 겨우 맞춰요. 숫자는 계산 방법을 보여 주려는 예시예요.
게스트워크는 기간이 짧으니 하루 단위로 따져 보면 편해요. 자리 하나가 매장에 하루 얼마짜리인지 알고 있으면 게스트에게 비율을 제안할 때 근거를 댈 수 있어요.
무엇을 기준으로 나눌지 먼저 정해요
비율만 정하고 기준을 안 정하면 월말에 숫자가 두 개 나와요. 게스트워크를 시작하기 전에 아래 항목을 글로 맞춰 두세요.
- 가격표 기준인지 실제로 받은 금액 기준인지. 할인했거나 일부만 받은 작업이 있으면 둘이 달라져요.
- 예약금을 들어온 달에 넣을지 시술한 달에 넣을지. 노쇼로 돌려주지 않은 예약금을 나눌지도 같이 정해요.
- 환불한 돈을 어느 달에서 뺄지.
- 현장에서 현금이나 이체로 받은 잔금을 누가 기록할지.
- 잉크와 바늘 같은 소모품은 누가 대는지. 매장이 댄다면 비율 계산 전에 그 비용을 뺄지도 정해요.
한국에서는 예약금을 계좌이체로 받는 경우가 많아서 누구 계좌로 들어왔는지부터 흩어지기 쉬워요. 예약금을 받고 기록하는 순서는 타투 예약금 계좌이체 정리에 있어요.
타투 게스트워크가 낀 달의 정산 예시
두 명이 일하는 매장의 한 달을 예로 들어 볼게요. 매장 몫은 상주 타투이스트 A가 30%, 게스트 B가 40%이고 실제로 받은 금액에서 환불을 뺀 뒤 나누기로 했어요. 금액은 모두 예시예요.
| 항목 | 상주 타투이스트 A | 게스트 B |
|---|---|---|
| 받은 금액 (예약금·잔금·현장 결제) | 480만 원 | 260만 원 |
| 환불 | 20만 원 | 0원 |
| 정산 기준 금액 | 460만 원 | 260만 원 |
| 스튜디오 몫 비율 | 30% | 40% |
| 스튜디오 몫 | 138만 원 | 104만 원 |
| 타투이스트에게 줄 돈 | 322만 원 | 156만 원 |
게스트가 예약금을 자기 계좌로 받았다면 그 돈도 받은 금액에 넣어요. 누구 계좌로 들어왔든 먼저 몫을 계산하고 그다음에 누가 누구에게 얼마를 보내야 하는지 따지면 헷갈리지 않아요. B가 예약금 50만 원을 자기 계좌로 받았다면 매장이 B에게 보낼 돈은 156만 원에서 50만 원을 뺀 106만 원이에요.
OpenInk Studio로 정산할 때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Studio Pro에서는 수입 화면의 ‘정산 비율 설정’에서 타투이스트마다 스튜디오 몫을 0~100 사이 정수로 넣어요. 고른 달부터 적용되고 이전 달 숫자는 바뀌지 않아요. 비워 두면 정산하지 않아요. ‘아티스트별’ 영역에 스튜디오 몫과 아티스트 지급액이 표시돼요. 팀과 수입을 한곳에서 보는 화면 구성은 타투 스튜디오 관리 프로그램 소개에 정리돼 있어요.

계산은 실제로 받은 금액(예약금, 잔금, 현장 결제)에서 환불을 뺀 금액에 비율을 곱하는 방식이고 돈이 들어온 날짜 기준이에요. 한국에서는 예약금을 온라인으로 받을 수 없으니 계좌로 받은 예약금과 현장에서 받은 잔금을 ‘현장 결제 기록’으로 빠짐없이 넣어야 숫자가 맞아요.

‘내보내기’에서 ‘아티스트 정산’을 고르면 월별·아티스트별로 한 줄씩 매출, 스튜디오 몫, 지급액이 담긴 CSV를 받을 수 있어요. 입금 내역 전체를 받을 수도 있어요. 타투이스트에게 돈을 보내는 일, 세금 계산, 급여 처리, 재료비 공제는 OpenInk Studio가 하지 않아요. 비율은 비용을 뺀 이익이 아니라 받은 금액에서 환불을 뺀 금액에 적용되니 재료비를 따로 빼기로 했다면 CSV를 받은 뒤 직접 계산하세요.
게스트워크 정산에서 자주 나오는 상황
- 게스트가 자기 손님과 매장 손님을 같이 받을 때
- 손님이 어디서 왔는지에 따라 비율을 나누는 매장도 있어요. OpenInk Studio의 정산 비율은 타투이스트 한 명에 하나라서 작업별로 비율을 다르게 하려면 CSV를 받아 직접 계산해야 해요.
- 중간에 비율을 바꾸기로 했을 때
- 새 비율을 다음 달부터 적용되게 넣으면 돼요. 이미 지난 달 숫자는 그대로라서 두 비율이 한 달 안에 섞이지 않아요.
- 게스트 작업을 정산에 넣으려면
- 게스트를 팀에 추가해야 그 사람의 예약과 입금이 정산에 잡혀요. 팀 기능은 Studio Pro에 있어요. 요금은 요금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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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떼는 시간부터 리터치 기간까지 그대로 복사해 쓰는 관리 안내문이에요. 작업 뒤 다시 연락할 시점과 후기 부탁하는 법도 있어요.